비도 안내리는데 말이다.

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난게지...


곡을 모르는 사람은 뭔가 슬픈 발라드를 기대할지도 모르겠지만,

왠걸 이건 화이트 스네이크 횽님들께서 불러주신 옛날옛적 헤비메탈이란 말이쥐.

처음 음악을 들었을때 "짜자자 짠짠" 하는 그 기타 리프에서 느껴지던 뭔지 모를 비장함.


스무살 남짓때 듣던 헤비메탈들을 듣고 있으면, 잠시잠깐 그때의 열정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?

그와중에 스멀스멀 "아...음악 하고 싶다"는 말안되는 막연한 늦바람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솟구치는건,

사는게 힘든가보다. 어릴적을, 꿈꾸던 때를...이렇게 대책없이 막연하게 그리워하는걸 보면...



* 노래 하나 올려놓고 싶지만, 저작권인지 뭔지 여기저기서 캐지랄들을 쳐 해대는 통에 그럴 수 없음이 애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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